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FC 바이에른 뮌헨/2017-18 시즌 (문단 편집) === 2018.04.17 준결승 [[TSV 바이어 04 레버쿠젠]] 2 : 6 FC 바이에른 뮌헨 (승) === ||<-3> [[파일:DFB-포칼 로고.svg|width=120]][br] || ||<-3> '''{{{#ffffff DFB-포칼 준결승 (2018.04.17)}}}''' || ||<-3> '''{{{#ffffff [[바이아레나|{{{#ffffff 바이아레나}}}]] (독일, 레버쿠젠)}}}''' || || [[파일:바이어 04 레버쿠젠 로고.svg|width=120]][br]'''[[TSV 바이어 04 레버쿠젠|{{{#ffffff TSV 바이어 04 레버쿠젠}}}]]''' || [[파일:FC 바이에른 뮌헨 로고.svg|width=120]][br]'''[[FC 바이에른 뮌헨|{{{#fff FC 바이에른 뮌헨}}}]]''' || || '''{{{+1 2}}}''' || '''{{{+1 6}}}''' || || 16' [[라스 벤더]][br] 72' [[레온 베일리]] || 3' [[하비 마르티네스]][br] 9'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레반도프스키]][br] 52' [[토마스 뮐러]][br] 61' [[티아고 알칸타라]][br] 64' [[토마스 뮐러]][br] 79' [[토마스 뮐러]] || 포칼 준결승 상대는 레버쿠젠으로 결정되었다. 이번 경기 역시 8강과 마찬가지로 원정 경기이다. ||<-12> '''{{{#ffffff FC 바이에른 뮌헨 DFB-포칼 준결승 포메이션 (4-2-3-1)}}}''' || || {{{#!folding [ 펼치기 · 접기 ] ||<-12> FW [br]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 || ||<-4> MF [br] [[프랑크 리베리]] ||<-4> MF [br] [[토마스 뮐러]] [br] (81' [[하메스 로드리게스]]) ||<-4> MF [br] [[아르연 로번]] || ||<-6> MF [br] [[티아고 알칸타라]] [br] (85' [[니클라스 쥘레]]) ||<-6> MF [br] [[하비 마르티네스]] || ||<-3> DF [br] [[데이비드 알라바]] [br] (46' [[하피냐]]) ||<-3> DF [br] [[마츠 후멜스]] ||<-3> DF [br] [[제롬 보아텡]] ||<-3> DF [br] [[요슈아 키미히]] || ||<-12> GK [br] [[스벤 울라이히]] || ||<|4><-12> '''{{{#ffffff 서브}}}''' || GK || [[톰 슈타르케]] || || DF || [[후안 베르나트]] || || MF || [[제바스티안 루디]] || || FW || [[잔드로 바그너]] || }}} ||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가 원톱으로 선발 출전한 가운데 [[로베리]] 콤비가 좌우 날개를 구축했고, [[토마스 뮐러]]와 [[티아고 알칸타라]]가 2선 공격형 미드필더로 전진 배치됐다. 이들의 후방을 [[하비 마르티네스]]가 수비형 미드필더로 받쳐주었다. [[데이비드 알라바]]와 [[요슈아 키미히]]가 좌우 측면 수비수로 나섰고, [[제롬 보아텡]]과 [[마츠 후멜스]]가 중앙 수비를 책임졌다. 골문은 [[스벤 울라이히]] 골키퍼가 지켰다. 경기 내용은 예상대로 바이언이 주도하되 레버쿠젠이 날카로운 역습으로 맞대응하는 형태였다. 바이에른은 경기 시작하고 단 123초 만에 선제골을 넣으며 일찌감치 기선을 제압했다. 중앙 수비수 보아텡의 환상적인 로빙 패스를 뮐러가 헤딩 슈팅으로 연결했다. 이를 [[베른트 레노]] 골키퍼가 선방한 걸 하비 마르티네스가 리바운드 중거리 슈팅으로 가져갔고, 레반도프스키가 살짝 방향만 바꾸면서 골을 성공시켰다. 기세가 오른 바이에른은 8분경 리베리의 측면 돌파에 이은 크로스를 반대편 측면에 위치하고 있었던 레반도프스키가 논스톱 슈팅으로 연결해 추가 골을 넣으며 2-0으로 앞서나갔다. 최근 2경기에서 4골을 넣으며 연승을 달리고 있는 레버쿠젠도 쉽게 물러서지 않았다. 15분경 율리안 브란트의 프리킥을 훔멜스가 걷어낸다는 게 멀리 나가지 않으면서 골문 앞 혼전 상황으로 이어졌고, 이를 레버쿠젠 주장 라스 벤더가 타점 높은 헤딩 슈팅으로 추격하는 골을 성공시켰다. 양 팀은 전반 내내 공격적으로 경기에 임하면서 많은 득점 기회들을 창출해냈다. 하지만 더 이상의 추가 골을 넣지 못한 채 2-1로 전반전이 마무리됐다. 전반 종료와 동시에 레버쿠젠은 수비수 파나지오티스 레초스를 빼고 에이스 레온 베일리를 교체 출전시키며 공격 강화에 나섰다. 바이에른 역시 부상에서 갓 복귀한 알라바를 빼고 하피냐를 투입하며 체력 안배에 나섰다. 후반전은 뮐러의 원맨쇼에 가까웠다. 후반 5분경 날카로운 중거리 슈팅을 시도한 뮐러는 다시 1분 뒤 알칸타라의 전진 패스를 감각적인 원터치로 받아낸 후 각도를 좁히고 나온 레노 골키퍼보다 반박자 빠른 슬라이딩 슈팅으로 골을 성공시켰다. 이어서 바이에른은 후반 15분경 리베리의 전진 패스를 로벤이 몸을 날리면서 뒤로 내주었고, 이를 받은 알칸타라가 골문 구석으로 향하는 정교한 오른발 슈팅으로 골을 넣으며 4-1로 점수 차를 벌려놓았다. 다급해진 레버쿠젠은 수비형 미드필더 율리안 바움가르틀링거를 빼고 정통파 공격수 루카스 알라리오를 교체 출전시키며 두 장의 교체 카드를 모두 공격으로 돌렸다. 이제 더 이상 물러설 곳이 없는 레버쿠젠이었다. 하지만 바이에른은 후반 18분경, 리베리의 전진 패스를 하피냐가 컷백으로 내주었고, 로벤의 논스톱 슈팅이 뮐러 맞고 골로 연결되는 행운이 따랐다. 사실상 레버쿠젠의 추격 의지마저 꺾어놓는 골이었다. 레버쿠젠은 후반 27분경 베일리가 강력한 프리킥으로 골을 넣으며 추격의 불씨를 되살리기 위해 안간힘을 썼으나 후반 33분경 알칸타라의 롱패스를 받은 뮐러가 영리한 180도 터닝에 이은 오른발 슈팅으로 골을 넣으며 6-2 대승의 마침표를 찍었다. 결국 뮐러가 해트트릭에 성공하면서 최종 스코어는 6:2. 바이언이 가장 어려워하는 원정 경기장 중 하나인 [[바이아레나]]에서 역사에 남을 대승을 거두며 결승에 진출했다. 이번 시즌 바이에른은 뮐러가 골을 넣은 공식 대회 10경기에서 모두 승리했다. 비단 골만이 아닌 득점 포인트를 올린 16경기에서 모두 승리한 바이에른이다. 괜히 뮐러가 독일 축구 팬들로부터 승리 요정으로 불리는 게 아니다. 현재 바이에른은 트레블에 도전하고 있다. 이미 분데스리가 우승은 확보한 가운데 챔피언스 리그 준결승에 진출했고, 포칼 결승에 올랐다. 이제 4번의 중요한 경기[* 챔피언스 리그 준결승 1, 2차전과 결승전 3경기와 포칼 결승전 1경기]를 넘기면 트레블도 가능하다. 바이에른이 하인케스 감독 하에서 다시 한 번 2012/13 시즌의 영광을 재연하기 위해선 뮐러의 득점 포인트가 필요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